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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세요. 횃불가족 여러분.

배정민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수원 리츠컨벤션웨딩홀에서 우리 장학생들의 맏언니이신 박효은 누님(?)께서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임동신 회장님을 비롯하여 윤익상 장학국장님과 임근호 선생님, 박종언 선생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장학생들 가운데에서는 저를 비롯하여 고미현, 박준영 장학생이 참석해주었고요.

고미현 학생의 어머님께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특별히 결혼식에는 주례 선생님이 안계셨지만 우리 윤익상 장학국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아래 찍은 사진들은 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박준영 학생이 전문 포토그래퍼처럼 효은 누나 옆에서 좋은 사진 많이 찍은게 있으니 조만간 준영이가 업로드 해줄거예요.

준영아! 형... 잘 나온 사진 없니?ㅋㅋㅋㅋ

 

여러분! 효은이 누나 예쁘죠^^?

실제로 봤을 때는 더 놀랐답니다.

누나가 아닌 줄 알았어요. 너~~~무 예뻐서ㅋㅋㅋㅋ

평상시에 산행을 할 때나 식사하는 자리에서 보던 누나였는데 어색하더군요.

누나를 알고 지낸지 수 년이 지났지만 항상 먼저 저에게 안부를 물어주고 챙겨주는 누나의 보살핌을 이제 형님되시는 분께 넘겨 드린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누나의 행복한 삶을 힘차게 응원하며 결혼식 때 많은 분들 앞에서 밝게 웃었던 것처럼 항상 형님과 함께 웃는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효은이 누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요~ 

형님이랑 같이 산행 나오기로 한거 약속 기억하죠?

다음 산행 때는 꼭 두 분이서 함께해요~

부득이하게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부러워하시라고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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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국장

2016.10.16
17:17:45
학생과정을 지나 진짜 어른이되는 날이구나.잘살아가고 좋은날만 함께하기를 모두빌어주자.

글쓴이

2016.10.16
17:17:57

정민이 수고했다. 우리 효은이가 시집가서도 잘 살도록 기원하자. 임동신

글쓴이

2016.10.16
17:18:26

언제나 고마운분들께! 언제 어디서나 횃불에 임원분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어떠한 인연으로 저의 부족한 효은이를 이자리에 설수 있고 효은이를 사랑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앞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할수 없는더구나 바쁘신 중에도 결혼식에 참석하셔서 빛나주신 모든 임원님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생활하고 바르게 최선을 다해 보답할수 있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심에 진정 감사합니다.

박효은

2016.10.16
17:18:38

정민 고마워 ㅎㅎ 사진 잘나왔는데 멀 ㅎㅎㅎ 축하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

글쓴이

2016.10.16
17:18:48

어!!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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