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침이슬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죠? 어느 분이 얘기하셨다고 하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주로 소식지 내용만 확인했었는데,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저는 횃불장학회 거의 초창기 장학생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 5번째로 선발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임동신 회장님과 횃불장학회를 섬기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로 고등학교와 대학의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대전 서부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 신대원, 미국 유학 등의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데, 햇불장학회의 후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꿈이 있다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제가 섬기는 교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빛이 되고, 소금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장학회 회원과 우리 학생들도 모두 이 세상을 밝히 비추고, 맛을 내고, 부패를 막는 소금과 같은 삶을 살아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작지만 저도 횃불장학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횃불장학회가 세상을 더욱 밝게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rofile
조회 수 :
318
등록일 :
2020.06.16
20:31:4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8965

횃불

2020.06.18
10:27:48
profile

천 목사 반갑네. 그러고 보니 천 목사와 인연이 된 세월이 많이 흘렀네.  부산과 수원에서 목회과정을 하던 자네가 이제는 대전에서 담임목사를 하는 교계의 중견 목사님이 되셨구만. 지금 집회가 어려울 텐데 이시기를 잘 극복해서 정말 사회가 원하는 목사님이 되길 바라네. 임 동 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0 안녕하세요? 횃불장학생 출신, 박아론입니다. 목포에 해양공무원 전문학원 오픈소식 알립니다. [1] 박아론 2018-01-12 1036
279 안녕하세요 장새결입니다. [1] 장새결 2018-05-20 979
278 마피아컴퍼니 공동창업자/운영이사 이장원 입니다. [1] file 이장원 2020-06-19 891
277 설연휴...횃불장학회 국내외 모든 후원회원님 가정에 감사를 올립니다 [4] 이준형 2015-02-20 836
276 안녕하세요 홍주완학생 인사드립니다 [1] 홍주완 2021-01-03 797
275 봄이 오는 길목에서 [1] 이승우 2013-03-18 780
274 [일반] 안녕하십니까? 설날에 인사드립니다. [2] 이성수 2015-02-20 771
273 배정민입니다. [2] 배정민 2010-02-16 745
272 안녕하세요^^ [2] 이민영 2016-05-31 738
271 [일반] 드디어 군대에 가게되었어요 ^^ [2] 서문영 2015-10-06 727
270 안녕하세요. 박아론 인사올립니다. [1] 박아론 2017-09-06 724
269 2015.08.08 횃불산행, 안산 :-) [2] file 이민영 2015-08-17 687
268 안녕하세요 강효민입니다. [2] 강효민 2017-08-31 666
267 안녕하십니까? 횃불장학생 황도휘입니다. [1] 황도휘 2020-07-12 652
266 안녕하세요 배정민입니다. [1] file 배정민 2020-07-19 607
265 안녕하세요! [1] 김예림 2016-06-26 606
26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 강효민 2020-07-11 599
263 명지대 면접~~~ [2] 최용근 2009-01-15 599
262 안녕하세요 2013년 장학생 박주영입니다. [2] 박주영 2020-07-13 597
261 안녕하십니까? [1] 이성수 2016-01-01 597
위로